17번째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웹에서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입니다. 혁신청의 17번째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 2021년의 3분기가 지나고 올해를 정리하는 4분기의 시작, 10월이 되었네요! 10월에는 바쁘게 달려온 구독자분들이 한템포 쉬어가고 올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발돋움이 되는 시기가 되었으면 해요. 😊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를 직접 실행하고 협력하고 있는 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장애인 보호자 숲케어 프로그램'의제에 함께 하고 있는 대전충남생태연구소 강경희 이사님의 이야기와 '마을단위의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의제를 실행하고 있는 만년동의 천년만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내 삶을 바꿔줄 혁신청의 17번째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 * 혁신청 뉴스레터는 매월 두번째 월요일에 발송됩니다:D -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드림 - 👇 이달의 소식 👇
청년대안은행이 '우리랑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시작합니다❗ 청년 세대들의 불안정한 노동 환경,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 등으로 악성 부채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소득이나 자산으로 신용을 평가하지 않고 관계를 통해 새로운 신용을 만들어가는 "대안금융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 공동의 자원을 통해 서로를 돕고, 안녕을 살피는 새로운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랑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에 함께해주세요 😊 📣 신청링크 bit.ly/우리랑가입 한밭페이와 함께 하는 기후위기 대응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착한가게들을 응원하고 지구를 위하는 가치소비를 독려하고자 탄소제로여행을 기획하여 지역화폐협동조합과 함께 ‘지구를 위한 제로져니(zero journey)’ 한밭페이 쿠폰북을 오픈하였습니다. 🎉 쿠폰북은 🌱제로플라스틱, 🌱제로웨이스트, 🌱비건식도락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밭페이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1개의 쿠폰을 모을 수 있으며 5개 이상 쿠폰을 모으면 총 200명에게 저탄소 생활습관을 길러줄 제로웨이스트 리워드를 보내드립니다. 한밭페이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테마여행으로 탄소도 줄이고, 제로웨이스트 리워드도 받고, 가치소비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해요 😆 📣 참여기간 : 2021.10.18~12.31 📣 참여대상 : 한밭페이 신규 및 기존 가입자 📣 한밭페이 앱 다운로드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소식 📬 제로웨이스트 도시 대전 만들기_협동조합 한줌 확대 🙌 시민들이 일상에서 좀 더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할 수 있길 바라며 대전 곳곳에 ‘한줌상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생긴 한줌상점 4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구 월평동 한줌상점X니들공방, 서구 탄방동 한줌상점X탄방길 작은 도서관, 유성구 학하동 한줌상점X카페블레싱, 대덕구 법동 한줌상점X작당모의카페에서 기존 공간을 활용하여 각양각색의 한줌상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원순환 리빙랩_플라스틱 정류장 확대 🐳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들은 분리 배출하여도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선별장에서 선별되지 못하고 소각 또는 매립되는 작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정류장을 대전 곳곳에 운영하고 있어요. 이번에 한남대학교 'H&D Eco-Partners'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추가 설치되었습니다. 🤩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플라스틱!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정류장에 버려주세요! 모인 작은 플라스틱은 일상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재탄생 됩니다 😘 공정여행을 통한 친환경 문화 만들기_친환경 공간탐방🦶 대전에 있는 친환경 공간과 기존 관광지를 연계하여 공정여행 코스를 만들어 대전에 친환경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간을 탐방하고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공정여행을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 사회문제가 곧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니까! 🙌 "그냥 제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소망이에요. 제 옆에 있는 사람이 행복해야 제가 행복한 거거든요.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강경희님 -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우리 애들 불쌍해서 어떡해? 라는 정도의 걱정만 하고 있었던 거죠. 잘못된 생각이었어요. 지금 우리 모두의 문제잖아요. 제대로 깨닫고 나니 뭐라도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혁신청의 10월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11월에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안녕하세요 🥰 |
혁신청의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