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6월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대전사회혁신플랫폼) 사무국을 맡은 저희 혁신청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대전을 만드는 새로운 공론장,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대전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타운홀미팅에 참여해주신 100명의 시민들과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를 통해 함께 해주신 951여명의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 전해 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에너지가 화면 너머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대전에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새로운 공론장을 대전에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 청년단체에 대한 소개와 공익적 시민활동가의 생태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년활동가들이 새로운 관계 맺기를 통해 각자가 활동하는 영역, 추구하는 가치들이 더욱더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후 대전의 청년활동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강의와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간 이름처럼 자양동을 함께 가꾸고, 나누는 공간으로 자양동 청년, 주민들과 하루빨리 오순도순 소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역문해결플랫폼(대전사회혁신플랫폼)으로 명칭을 같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는 5월 11일~26일 동안 온/오프라인의 랜선파티를 통해 951명의 시민들이 222개의 모임을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대전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시민들이 이야기해주신 의제를 바탕으로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진행하였고, 우선순위를 결정했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 온라인 타운홀미팅 등 전 과정은 추후 최종결과보고서를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발굴한 의제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대전시 정책과 매칭 혹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대전사회혁신플랫폼)에 참여하는 지자체,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사회단체가 시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해결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