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의 9번째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실험을 했던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활동 등 우리 삶의 전환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느새 12월이 되었고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겪었고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1년에는 더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드림 -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소식 #청년유랑학교 대전의 청년들이 모여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멘토의 현장에 찾아가 교류하고, 학습했던 '청년유랑학교'가 11월17일 워크숍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청년유랑학교는 청년 정책과 거버넌스를 이해하는 3회차의 공통교육과 청년들이 조를 이루어 총 14회차 10명의 전문가를 찾아가는 청년 유랑단 운영, 청년유랑학교에서의 경험과 향후 활동을 정리한 마무리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청년들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들을 만나 위로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역이 함께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기대해주세요. 😄 #청년대안은행 청년대안은행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부채문제를 대출로 해결하는 것을 넘어 여러세대가 함께 서로의 안녕을 살피고,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공동체 은행입니다. 12월 17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기 앞서 여러세대가 모여 청년대안은행에 대한 안내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청년시기의 빚은 나이가 들수록 늘어가게 됩니다. 단순히 대출만 하는 것이 아닌 여러세대와 청년들의 교류 등 네트워킹을 통해 고립되어있는 청년들과 서로의 안녕을 전할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가려고합니다. 지금까지 50여명의 예비조합원들과 2000만원의 출자금이 모였습니다. 청년대안은행과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양분 소식 #대전 동구 동대전로159 '자양분' ![]() 올해 저희는 🌱자양분🌱에서 다양한 실험을 했습니다! 자양분 카페는 플라스틱 컵이 아닌 텀블러로만 테이크 아웃을 진행했으며, 카페 음료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손님에게 전달되기 끼지 플라스틱이 없도록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재료로 이용하고있습니다. 또, 쓰레기 없는 작은 상점을 만들어 주민들의 쓰레기 없는 삶을 응원했고,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연계하여 지구살림정거장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플라스틱 없는 살림살이가 차근차근 우리 삶에 스며들면 좋겠습니다:D 계속해서 자양분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실험, 작당 모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운영시간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운영을 멈추어 2021.1.04에 오픈합니다! (*코로나19 인해 오픈 시기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 jayang_boon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대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대전 온라인 포럼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대전 '삶의 전환 없이 도시의 전환이 가능할까?' 우리의 삶을 공동체 적이고, 윤리적으로 바꾸지 않으면서 도시의 전환을 말할 수 있을까요? 2020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대전의 실행의제를 정리하면서 15개의 다양한 의제 중 삶의 전환X도시의 전환을 이야기할 수 있는 3명의 활동가와 시민들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실천을 말하고, 대안책을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대전에서 삶의 전환과 도시의 전환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플라스틱 삽니다 ![]() ![]() 작은 플라스틱은 분리배출해도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12월 3일부터 8일간 전국사회혁신한마당 '씬2020@대전'과 함께 진행했던 어쩌다 대안마켓 '플라스틱 삽니다'는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은 시민분들이 모아주시면 대전지역의 독립서점 및 환경 관련 가게 9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코인으로 교환해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대전은 플라스틱으로 책을 살 수 있는 도시네요'라는 말이었습니다. 분류가 안되어 매립되거나 바다로 흘러가 해양쓰레기가 되는 작은 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늘 골칫덩어리였던 작은 플라스틱으로 책을 사거나 반찬을 사먹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 플라스틱 코인으로 진행될 재밌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기대해주세요😆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은 청년들의 사회혁신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롭고 민주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혁신청의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