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청의 12번째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웹에서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입니다. 혁신청의 12번째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 혁신청 사무실이 위치한 공간 1층의 '제로플라스틱 카페 자양분'이 한껏 유명세를 타고 있어요! 한국영상대학교, 배재대학교 대학생들의 인터뷰부터 SBS 다큐멘터리 방송 인터뷰, 월간대전이즈유,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탐방 등 자양분 공간이 조용할 틈이 없네요. 😍 *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삽니다, 제로웨이스트 샵 한줌상점, 제로플라스틱 카페 등 자양분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공감에 대해 이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랑=후원🧡)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청년이 지속적으로 마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월평동 청년 마을활동가 문성남님과 가족, 이웃, 마을 더 나아가 지구를 사랑하는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석은자님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 마을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듣고자 찾아갔다가 더 풍부한 공동체 활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이번 인터뷰! 놓치지 마세요 😉 내 삶을 바꿔줄 혁신청의 12번째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 * 혁신청 뉴스레터는 매월 두번째 월요일에 발송됩니다:D -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드림 - 👇 이달의 소식 👇
2021누구나정상회담@대전 끝! 그리고, 온라인 타운홀미팅📣 ![]() 4월1일(목)~30일(금)까지 누구나정상회담@대전 대화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 코로나19 상황으로 새롭게 발생된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록들을 바탕으로 의제들을 유목화하여 향후 진행될 온라인 타운홀미팅에서 숙의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해 이야기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속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 누구나정상회담@대전 대화모임기록을 보고싶다면? 클릭 작은 플라스틱 사고 있어요 💸 플라스틱 삽니다를 시작한 지 70일째❗ 지금까지 약 120명 참여자의 방문, 14,000여 개의 플라스틱이 수거되었습니다. (빠밤🎉) 프로젝트 시작 당시에는 플라스틱을 가져오고, 분류하는 것을 너무나 어려워했던 주민들이 이제는 플라스틱 박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보다 잘 분류해오는 건 안 비밀😏) 아참! 이제 곧 '플라스틱 삽니다'가 종료되는데요, 그동안 교환해가신 코인을💸 6월 9일(수)까지 마구마구 사용해주세요! 📣 플라스틱 분리 방법, 마을 가게 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클릭 BEGIN & VEGAN 100일 챌린지 시즌2 🥗 100명의 참여자와 100일 동안 진행되었던 지구를 살리는 비긴&비건 100일 챌린지를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실천 방법 중 가장 효과적으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채식❗ 11명의 시즌2 기획단과 함께 일상에서 채식을 조금 더 쉽게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며 기획하고 있습니다! 곧 시즌2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 ON!제나 언제나 매뉴얼 북 📔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온라인 공론장이 오프라인의 대체재가 아닌, 고유의 가치와 장점을 살리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ON!제나 언제나 매뉴얼북’을 지역에서 온라인 공론장을 시도하고 운영 중인 민간단체들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 해당 매뉴얼을 함께 제작해주신 기획단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온라인 공론장을 기획하는, 참여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곳, 내 마을 🥰 ![]() "그러니까 마을 활동을 통해 수익이 나타나거나 생계가 해결되지 못하고 다른 데서 갖고 와서 메꿔야 하는 현실이다 보니, 그것에 대한 동의나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 활동 자체의 의미나 가치를 증명해 주기가 매우 힘들죠. " - 월평동 청년 마을활동가 문성남 - ![]() "요즘은 활동을 할 때마다 제가 처음 마을활동에 대해 느꼈던 의심과 불신, 호기심과 같은 감정들이 제가 만나는 마을주민들에게도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치라는 건 억지로 부여하려고 하면 어렵잖아요.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강요하면 가치 공유가 아니죠. " -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석은자 -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마을활동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곧 다가올 여름 6월에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안녕하세요 🥰 |
혁신청의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